라마다 홍콩 호텔 주변 홍콩 거리 산책 – 2014 홍콩여행 3일차

홍콩여행 3일차이자 마지막 날.

 

라마다홍콩 호텔에는 셩완역과 홍콩역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고 좌석이 한정적이이서 로비에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원하는 시간에 탈 수 있다.

참고로 홍콩역에서는 많은 항공사가 얼리체크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미리 체크인을 하고 수화물을 공항으로 보내버리고 가볍게 여행을 다닐 수 있다. 난 홍콩 갈때마다 항상 마지막 날은 얼리체크인을 하고 마지막 여행을 다녔다.ㅎㅎ

 

이날도 홍콩역에서 얼리체크인을 하는 것이 계획이었기에 미리 예약을 하고, 체크아웃 후 셔틀버스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호텔 주변 산책을 다녔다.

호텔 주변에 적당한 크기의 마트도 있기 때문에 마트에서 기념 간식 등을 사기에도 좋다.

 

DSC02978

학교처럼 보이는 건물.

DSC02979

높은 아파트.

DSC02981

DSC02982

DSC02983

DSC02984

DSC02985

DSC02986

꽃배달 차량.

DSC02987

허름해 보이지만, 홍콩의 뒷골목 치고는 매우 깨끗한 뒷골목.ㅎㅎ

DSC02988-

전날 아침으로 먹은 딤섬집인 백락반점.

DSC02989

호텔 바로 앞 트램 정류장.

 

라마다홍콩 호텔 주변은 깨끗하고 한적하면서도 홍콩 느낌이 물씬 풍기는 거리들이어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호텔 주변 산책을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 2014년 1월 18일날의 여행기입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