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L 스페셜 테이스트 8번째 테마는 샌드위치/파니니. 시기를 놓쳐서 아쉽게 놓친 7번째와 같은 테마다. 서울에서는 두군데가 있는데 우리가 이번에 선택한 곳은 여의도 롱브레드.
롱브레드에서는 PYL 메뉴로 파니니 종류 또는 샌드위치 중에서 2개를 고를 수 있고, 아메리카노 1잔이 포함되어 있었다.
우린 리코타치즈 & 바나나 파니니를 먹으려고 했으나, 주문했더니 아쉽게도 품절ㅠㅠ
그래서 햄치즈 & 페스토 파니니와 오!마이 치킨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같이 나온 메뉴들. 알흠다운 모습!
이것은 오! 마이 치킨 샌드위치.
다져진 치킨과 소스, 빵과의 궁합이 무척 좋았다. 간만에 먹은 맛있는 샌드위치.
이것은 햄치즈 & 페스토 파니니.
바삭한 파니니 겉면과 쫀득한 치즈, 거기에 바질 향이 잘 어우러져서 무척 맛있엇다.
파니니와 샌드위치 모두 맛이 일품이었다. 매장 분위기도 좋았고ㅎㅎ
이 때 가보고 여의도를 갈 일이 거의 없어서 아직 다시 가보진 못했지만, 파니니와 샌드위치를 먹으러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이 글 쓰면서 지도 첨부하려고 찾아보니 체인점이었네.ㅎㅎ
다른 지점도 한번 방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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