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에 의한 트래픽 초과

검색로봇이 내 블로그에 얼마만큼 들어오는지 확인해보고자 어제 하루 “로봇의 방문횟수 제외” 플러그인을 잠깐 꺼놓아봤다. 결과는, 장난이 아니더라. 3000이 넘는 hit이 증가해버렸다. 하루만에 다시 플러그인 활성화를 했다. 엄청난 로봇의 방문… 이때까지만 해도 난 이놈이 나쁜놈인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어제 저녁쯤 400MB의 트래픽용량이 초과해버렸다. 어쩔 수 없이 유료로 트래픽리셋을 했다. 또 이러저러한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블로그를 계속 들락날락하면서 이것저것 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블로그를 들어가보지 않다가 낮 2시쯤에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트래픽초과가 되어 있었다.;;; 왜.. 뭐때문에 낮2시밖에 안되었는데 400MB의 트래픽이 초과되었단 말인가… 우선 다시 눈물을 머금고 유료서비스인 트래픽리셋을 하고. 이때부터 트래픽의 원인을 추적해나가기 시작했다. 사진이 원인일까? 몇장 되지도 않는데? 스킨에 썸네일을 포함시켜서? 플래시로 된 태그클라우드 때문에? 설마..;;; 내가 쓰고 있는 계정에서 제공해주는 ‘트래픽상세정보’를 봐도 알수가 없었다. ‘트래픽상세정보’에 나와있는 ‘접속자(접속IP)별 전송량’을 보면 1위는 바로 나. 그것도 전송량의 2%도 안된다. 나머지 IP들도 0.3%도 안되는 전송량일 뿐이다. 그럼 도대체 뭐때문에 이런 트래픽초과가 되어버린 것일까.. 다시한번 옆 그림의 전송량을 유심히 봤다. 뭔가 이상했다. 2위부터 10위까지가 이상했다. … 더 보기 “검색엔진에 의한 트래픽 초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평소에 내가 프로야구를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 한국시리즈는 정말 야구의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주고 있다. 올해 초 WBC 이후로 야구를 거의 안봤었는데… 한국시리즈의 잠실구장 표를 쉽게 구할 수 있었다면 무조건 직접가서 봤을텐데… 특히 3차전부터는, 정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들이다. 보통 스포츠경기 같은 경우에는 어느 한쪽이 응원하는 팀이나 사람이 있는 경우에 이런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는데… 이번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내가 열렬이 응원하는 팀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긴장감을 느끼게 만든다. 계속되는 아슬아슬한 장면들에 눈을 뗄 수가 없다. 3차전부터 오늘 경기를 한 5차전까지 계속 연장전까지 경기를 하고 있는데.. 3,4차전에서는 모두 연장에서 삼성이 승리를 했다. 오랜시간 버틸 수 있는 마운드의 승리였다는 평가다. 오늘은 연장 15회까지 갔으나.. 결국 무승부로 끝나버렸다. 구대성과 오승환의 마운드 대결이 결국 무승부를 만들어낸 것 같다. 김인식 감독님과 선동렬 감독님의 대결로도 정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시리즈. 3승1무1패로 삼성이 앞서고 있는 상황인데.. 한화가 역전을 할 것인가, 삼성이 우승을 할 것인지는 정말 두고봐야 알 것 같다.

새로운 플러그인 추가

어제 블로그를 가지고 엄청난 삽질을 해놓구서는, 오늘 또 하루종일 블로그를 가지고 이것저것 장난을 했다. 왜 그랬을까;;; 오늘은 스킨에서 몇가지 부분을 손을 조금 보고, 새로운 플러그인을 몇개 설치했다. 한가지만 눈에 보이는 플러그인이고, 나머지는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플러그인이다. 먼저 눈이 보이는 플러그인 [Tags in Flash v1.0] 상단 메뉴에서 “태그”를 클릭해보시면 어떤 효과를 주는 플러그인인지 알 수 있다. 태그들을 아주 멋지게 플래시로 표현을 해주는, 정말 멋진 플러그인이다. 정말 블로그를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플러그인 인 것 같다. [로봇의 방문횟수 제외] 이 플러그인은 검색엔진 등 웹상의 로봇이 블로그에 방문한 것을 방문자수에 포함시키지 않는 기능을 제공한다. 어차피 하루에 한두명 올까말까 하는 블로그이지만, 그래도 보다 정확한 통계를 위하여 설치해보았다. [리퍼러 로그 정리] 블로그의 관리자 메뉴에서 리퍼러 통계를 볼 때 리퍼러 로그를 읽기 쉽게 바꿔주고 검색어가 포함된 경우 검색어를 눈에 잘 띄게 표시해 주는 플러그인이다. 검색엔진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 키워드도 알려준다고 해서 한번 설치해보았다. [Google Analytics 코드 추가 플러그인] 구글에 웹페이지 통계를 볼 수 있는 Google Analytics라는 것이 … 더 보기 “새로운 플러그인 추가”

블로그 스킨변경, 플러그인 추가

아무도 구경하지 않는 블로그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꾸며보고자 이것저것 해보았다. 스킨은, 이번 태터툴즈 스킨공모전에 당선된 작품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스킨으로 골랐다. [sdooops v.1a series] 그리고 사진들을 올리기 위해서 사진첩 비스무리한 모양을 만들어주는 사진 썸네일 플러그인을 받아서 설치했다. [Thumbnail List / RRMC Plugin]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정말 많은 고통이 따랐으니…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글자가 커지고, 썸네일의 바탕에 흰 배경이 날라가서 배경무늬만 나타는 등의 문제가 생긴 것이다..OTL 글자 커지는 것은 일부 소스를 수정할때 메모장을 쓰던 것을 상용 에디터프로그램을 쓰니 해결이 되었다. 문제는 썸네일의 배경..;;; 다른 스킨에서는 다 멀쩡한데 내가 쓰려고 하는 스킨에서만 문제가 생기는건 뭐란 말인가;; 이거 해결한다고 알지도 못하는 php, css 코드를 뒤지기를 이틀… 결국 해결해내었다.ㅋㅋㅋ 최대한 현재 스킨에 맞도록 수정했는데, 실제로 수정한건 스킨의 내용을 갖다붙인거밖에 없는데… 이걸 알아내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 덕분에 지금 눈엔 다크서클이 생기려고 하고 있는 중이다ㅠㅠ 이렇게 썸네일 플러그인을 무사히 설치하고 나니 오른쪽 사이드바에도 사진이 몇개 보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스치고 지나간다.;; 앞의 문제가 생겼을 때는, … 더 보기 “블로그 스킨변경, 플러그인 추가”

영화 ‘타짜’

현재 가장 잘나가고 있는 영화 ‘타짜’. 나에게는 원작의 명성보다는 “범죄의 재구성”을 만든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이 이 영화를 보고싶게 만들었다. 내용은 도박에 빠진 인간이 소위 말하는 ‘타짜’가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 영화는 마지막까지 관객이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만든다. 액션물도 아닌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신없이 봤던 것 같다. 조승우의 연기 또한 일품이었다. 백윤식의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겠지. 유해진은 그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캐릭터를 잘 표현해냈고, 김혜수의 연기도 괜찮았으나.. 약간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이 영화도 나중에 시간나면 꼭 원작을 봐야겠다.

영화 ‘라디오 스타’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영화를 보고 나서, 나도 거기에 동참하게 되었다.^^ 스토리 자체는 단순하다. 영화를 보다 보면 뒤에 어떻게 전개될지도 짐작이 되어버린다. 그럼에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준다. 영화는 한물간 가수와 매니저의 이야기를 가슴 따뜻하게 풀어나간다. 두 배우의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겠지. 한마디로 짧게 말하자면, 최고다!! 영화 포스터의 문구를 살짝 패러디하여 영화를 평하자면, “이런 영화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워낙 인기있었던 원작 소설 때문에 관심을 많이 받았던 영화. 그리고 두 주연배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던 영화. 개봉전부터 나를 무척 기대하게 만들었던 영화. 영화를 한줄로 평하자면, 선남선녀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영화다. 연기도 괜찮았고… 화면도 아름다웠고, 원작이 워낙 좋았으니 스토리는 말할것도 없고… 마지막이 꽤 슬프기도 했고… 여러모로 괜찮은 영화였다. 그러나.. 더 멋진 영화를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영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면.. 조금 더 슬프게 만들었다면.. 그들의 사랑을 좀 더 자세하게 다루었다면.. 좀 더 멋진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러브스토리 라인이 좀 약했던 것 같다. 영화속에서는, 너무 급작스럽게 진행이 되어서, 그들의 사랑을 공감할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나만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쓰면 영화가 별로라고 느낄지도 모르겠는데, 우.행.시는 분명 좋은 영화다. 단지, 정말 기억에서 지워질 수 없는 훌륭한 영화가 나올 수도 있었을 것은 아쉬움일 뿐… 그래도 이런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나중에 책도 꼭 읽어봐야지.

동원훈련.

동원훈련을 받고 왔다. 작년엔 학교에서 훈련받아서 동원은 안받았는데, 올해는 휴학생 신분이라 어쩔 수 없이 받아야만 했다. 다녀온 소감을 이야기하자면, 다시는 받고 싶지 않다. 다른 사람들은 널럴하게 다녀왔다고 하던데.. 내가 간 부대가 힘든건지.. 왜그리 뭔가를 많이 시키던지.. 첫째날과 둘째날은 밤9시까지 야간훈련도 했다. 안테나를 수십번은 친거 같네..;; 밥은, 별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맛없었다. 내가 군생활했던 부대는 밥은 잘나왔는데.. 동원훈련때의 내 보직은 가설병이었는데.. 역시 통신중에서는 가설이 제일 힘든거 같다. 가설병들은 이걸 2년동안 했을꺼 아냐;; 대단해.. 암튼, 동원훈련. 정말 받고 싶지 않다. 그럼, 대학원을 가야 하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