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을 하다 보면 IE의 여러 버전에서 보이는 화면이 달라서 고생할 때가 많습니다. IE 외 다른 브라우저의 크로스브라우징 테스트는 각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되지만, IE는 한가지 버전만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6, 7, 8 버전의 테스트를 같이 하기가 힘듭니다. 이걸 가능하게 해주는 툴이 몇가지 있네요. 여러 버전의 IE를 돌릴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1. 무설치 버전 말 그대로 설치작업 없이 사용가능한 방법입니다. 정상적으로 상위버전의 IE를 설치하면 하위버전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설치하지 않고 그냥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패키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MS 에서 직접 제작된 버전은 아닙니다.) IE6 StandAlone 버전은 http://browsers.evolt.org/?ie/win32/standalone 에서 ie6eolas_nt.zip 을 다운받아 적당한 폴더에 압축을 푸신 다음 iexplore.exe 를 실행하시면 IE6를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IE3부터 IE5 까지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IE7 StandAlole 은 MS에서 IE7 을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받고 커맨드창에서 IE7-WindowsXP-x86-kor.exe /x 명령어를 실행시켜 적당한 폴더에 압축을 푼 다음 압축을 푼 폴더 안에 있는 update 폴더에 들어가셔서 xmllitesetup.exe 를 실행시키시고, http://tredosoft.com/IE7_standalone 에서 IE7s를 다운받아 (아래 링크 참조) 위에서 … 더 보기 “인터넷익스플로러 여러버전 동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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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Firefox) 2.0 사용자 되다
10월말에 Mozilla Firefox 2.0 정식버전이 공개되었다. 예전에 Firefox 1.5 가 나왔을때 잠깐 써보다가 그냥 IE6를 쓰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Firefox를 쓰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예전 회사다닐때 잠깐 테스트용도로 Firefox를 써봤을때 상당히 괜찮았던 기억도 있어서 이번에 새로 나온 Firefox 2.0을 다운받아서 설치했다. 사용해본 소감은… 일단 프로그램이 매우 가볍다. IE6는 페이지가 뜰때나, 이것저것 할 때 무겁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Firefox 2.0은 정말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메모리 사용량도 매우 작은 것 같다. 예전에는 대부분의 웹페이지가 IE6에만 신경을 쓰고 만들어서 Firefox에서는 페이지가 깨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엔 웹표준에 신경을 써서 만드는 웹페이지가 많아지면서 Firefox를 쓰면서도 답답한 경우가 거의 없다. (물론, ActiveX를 쓰는 웹페이지 같은 경우엔 제외다.) 그리고 탭기능, 정말 꽤 편리하다. 이전부터 Firefox를 써오던 분들에겐 낯선 기능이 아니겠지만, IE6만 써오던 나에게는 정말 편리한 기능이 아닐 수 없다. (이번에 새로 나온 IE7에서도 탭 기능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IE7은 아직 안써봤으므로 그냥 넘어가고…ㅋㅋ) 그리고 블로그의 RSS를 구독할때도 상당히 편리하다. IE6에서는 블로그의 RSS를 클릭하면 xml … 더 보기 “파이어폭스(Firefox) 2.0 사용자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