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다른 개발자 세미나와는 다르게, 사회적으로 유명한 분들을 모시고
대담을 진행하는 세션이 있다는 것이 재밌습니다.
제가
들은 세션을 중심으로 간략한 내용과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개발자 창업과 아이디어 – 대담
이택경 프라이머 대표(다음 창업자) –
사회자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네오위즈, 첫눈 창업자, 현재 테라 게임 개발사 대표)
김길현
엔서즈 대표(엔서즈 : 동영상 검색 회사, 현재 KT에 인수됨)
.
개발자가 회사를 차리는 것 VS 경영 전문가가 회사를 차리는 것
– 개발자만 있으면 어떻게든 제품을 만들 수 있다. 개발자가 경영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경영기획자만으로 제품을 만들 수는 없다.
. 창업시 투자를 받는 것과 학력의 상관관계
– 본인들이
투자를 할 때 학력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자는
연세대 출신이고, 다르 2분은 카이스트 출신입니다.ㅎㅎ)
재밌게 들은 내용은 위 두가지 였습니다.
그 외에도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재밌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제가 창업에 관심이 없다 보니…ㅎㅎㅎ
자세한 대담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http://www.besuccess.com/?p=20179
근무환경
사회자
& 트위터리안)
있었고,
있는지,
들을 수 있는 재밌는 세션이었습니다.
리포트 등에 신경쓰지
않음.
수 있음. 한국은 상사의 컨펌이
필요함.
만들어보고 피드백을 통해 결정.
많은
사람들이 개발 정보를 공유하고 있음. 모든 소스는 전 직원에게 공개되어 있음.
있고 다들 알고 있음.
쉽게 알 수 있음.
있음.
만드는데 1년반이 걸렸음.
가능.
코드로 말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듬.
가늠.
처음엔 문화적 충격. (임정욱님의 경험담)
위험성은?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생김.
있지만,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전략이 아니다. 라고 함.
툴에 접속되어 있어야 함.
강도가 센 편.
퇴근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듬.
마찬가지이죠ㅎㅎ)
사람. 자신의 코드를 공유하고 이야기하고.
않을까?
것이 필요함.
왜 했어?’ 라는 소리를 들어도
생각함.
것들이 중요한 것 같음.
좋음.
것은,
아니라
그런 문화가 좋은 것.
문화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오셨습니다.
참조해주세요.
방법론 – OKJSP
허광남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세션이었습니다.
수 있고,
세션이었습니다.
4. 자바기반 Vert.x 로
Socket.io 서버 만들기 – NHN Business Platform 백기선
node.js 의 모듈 중 하나인
socket.io 를 자바스크립트가 아닌 자바로 개발 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이 모듈을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발표자가
vert.x 의 하위모듈로 socket.io의 모든 기능을 vert.x를 이용하여 자바로 개발을 했다고 합니다.
vert.x는 웹서버를
매우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오픈소스 입니다.
코드 몇줄이면 웹서버를 만들고 띄울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을 라이브코딩을 시연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socket.io를 이용하는 부분도 시연을 하였습니다.
외국인이 만든 유명한 오픈소스에 우리나라 사람이
참여하여 모듈 한 개를 직접 만들어서
전 세계에 배포중이라는 사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부터 같이 만든게 아니라, 본인이
vert.x 개발자와 직접 컨택을 해서 이런걸 추가하고 싶다고 하였고,
vert.x 개발자는 그럼 하위모듈로 하나 추가하면 되겠다고 해서
개발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5. 개발자
대담
원래 주제는 모바일 기술의 변화 라는 주제였는데, ‘IT 채널’이라는 케이블채널의 공개방송으로
바뀌어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건질 거 하나 없고, 재미도 없는 대담, 아니 방송이었습니다.
그냥 개발자를 약간 덕후 같은 안좋은
이미지로 몰아가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미래
전길남교수(게이오대/KAIST)
송재경대표(엑스엘게임즈)
되었는데,
분이셨습니다.
인터넷을 연구하셨다고 합니다.
제자였던 송재경 대표가 함께 대담을 하였습니다.
차렸는데, 이 때 만든 게임이 바람의 나라,
넥슨의 김정주 회장도 역시 같은 연구실 출신으로 이때 같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했을때 안말렸냐?
것 뿐이지만,
더 도움이 되는 길. 막을 이유가 없었다.
연구실에서도 진행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개발을 중단하고 벤처를 창업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기회였는데, 아니 리누스 토발즈는 이름을 떨치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이야기였습니다.
합니다.
운동도 열심히!”
개발자로서 유명한 사람들의 대담을 통해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