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는 참 재미있는 매체인 것 같다.
얼마전 유희열과 성시경의 라디오대결도
꽤 재밌는 사건이었고,
좀처럼 TV에서 보거나 듣기 힘든 스타들의 입답을
라디오를 통해 듣는 것도 참 재밌다.
그들만의 뒷이야기들, 음악에 대한 이야기들 등
수많은 이야기보따리가 라디오에 들어 있다.
2000년대 후반의 스타 DJ였던 성시경의 푸른밤이
5월 12일부로 막을 내렸다.
안 울거라 생각했던 성DJ는 오프닝 멘트부터 울먹여버렸다;;
이제 밤12시 라디오의 대세는 유희열 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