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방콕여행 3일차 – 콘래드(Conrad) 호텔 조식

— 2013년 7월 14일날 여행한 이야기 입니다. —

투숙한 다음날 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조식은 2층에서 먹었던 것 같다. (정확히 몇층인지는 확실히 기억이 안남;;;)
이그제큐티브층에 숙박하는 경우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도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보다는 일반 조식당이 음식 종류가 더 많다고 해서 우리는 그냥 일반 조식당으로 갔다. (어떤 글을 보니 즉석 요리 종류가 라운지에는 없다는 내용도 있음.)


조식 먹는 식당 들어가는 입구.

안에 들어가면 테이블로 안내해주고, 룸넘버를 물어본다.


안쪽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이 있는 곳을 찍은 사진.
저 안쪽에 많은 음식들이 놓여 있다.


테이블 세팅.


테이블 옆 난간에 있던 코끼리 장식. 호텔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코끼리.ㅋㅋㅋ


음식 종류는 적당히 많다.


음료와 치즈. 음료 중 왼쪽에서 두번째 붉은건 수박주스다.
그런데 막 시원한 상태가 아니라서 그런지,
다른 외부 식당에서 먹은 땡모반 보다는 별로였다.;;


다양한 빵 종류들. 맛은 그럭저럭.


다양한 햄 종류와 소스들.


여러 종류의 요거트. 오른쪽에 있는, 컵에 들어 있는 것들도 모두 요거트.


이번엔 요구르트. Meiji 제품이었다.


오리고기.


즉석코너. 여기서는 쌀국수를 만들어줬다.
쌀국수 외에 여기 옆에 오믈렛을 만들어주는 곳도 있다.
쌀국수는 메뉴가 첫째날과 둘째날이 달랐다.
첫날엔 고기 쌀국수였고, 둘째날은 어묵 쌀국수였다.


계란말이 같은 요리와 핫케익 & 와플.


만두와 딤섬.


핫케익 등을 위한 소스.


천연 꿀. 그런데 떨어지는 양이 너무 적어서, 겨우 맛만 볼 수 있었다.


다양한 빵 종류들.


다양한 씨리얼 종류와 토핑들.


과일들.


즉석코너에서 받은 쌀국수. (첫째날)


즉석코너에서 받은 쌀국수. (둘째날)


즉석코너에서 받은 오믈렛.


오믈렛 즉석코너에서 받은 스크럼블과 기타 등등.
즉석코너에서 오믈렛 모양으로 받을 수도 있고,
이렇게 스크럼블처럼 해달라고 할 수도 있었다.


밥이랑 반찬들도 있었다.
한식 먹는 기분ㅋㅋㅋ


딤섬이랑 꽃빵, 햄을 가져온 접시.


소세지와 빵. 계란 요리, 감자 요리(소세지 오른쪽 위). 토마토 요리.


과일들.


빵과 요거트.


스프와 빵. 연어. 볶음밥.


과일들.


요구르트.


테이블 위에 기본으로 놓여 있는 쨈들.


계란후라이. 토마토요리. 빵. 핫케익. 베이컨. 방울토마토.
계란후라이도 즉석코너에서 받아온 것 같다.

전체적으로 콘래드 방콕의 조식은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게 먹었다.
엄청 맛있진 않지만 그래도 수박주스(땡모반)을 맘껏 먹을 수도 있었고,
쌀국수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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