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격언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내용. 확 와닿는 내용도 몇 있어 굵은 글씨로 표시했다. 이게 현실이란게 참 서글픈 일인 듯 하다..ㅠ —————————————————————————————————- 1. “오늘까지”라는 말은 “내일 아침까지”라는 말이다. 2. 프로그램은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타이핑대로 움직인다. 3. 요구 사양은 프로그램을 완성한 후에 추가된다. 기본 사양은 완성품을 고객이 보고 나서 결정된다. 상세 사양은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이후에 결정된다. 4. 소프트웨어 설계에는 두 개의 방법이 있다. 하나는 결함이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다른 하나는, 분명한 결함을 눈치채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5. 코드는 개발 현장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납품처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디버그는 납기일까지 하는 것이 아니라, 납품된 이후에 하는 것이다. 6. 프로그래머를 죽이기 위해서는 칼이 필요없다. 프로그램의 요구조건을 3번만 바꾸면 된다. 7. 다른 사람을 믿으라. 그 사람이 해결해줄지도 모른다. 주의사항 – 먼저 자신을 의심해라. 8. 개발에 마지막은 없다. 출시만이 있을 뿐이다. 9.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이 제 아무리 뒤늦게 추가되어도 납기일은 변하지 않는다.    이것을「납기 불변의 법칙」이라고 한다. 10. 우리의 고객들은 물과 기능추가를 공짜라고 생각하고 있다. 11. 주머니가 짠 고객일수록 잔소리가 … 더 보기 “프로그래머 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