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6일차 – 로댕 박물관, 마레지구 크레페, 카페

오늘의 첫번째 일정은 어제 렌터카에 두고 온 카메라 찾으러 가기 루브르박물관 지하 허츠 가기. 숙소 근처 지하철역에 가서 일단 파리의 교통카드 중 하나인 나비고를 샀다. 나비고는 1주일 또는 1개월동안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탈 수 있는 교통카드. 대신 산 날부터 1주일이 아니라 월~목 중에 사면 그 주의 월요일~일요일까지 쓸 수 있고, 금~일 중에 사면 다음주 월요일~일요일까지 쓸 수 있다. 가격은 보증금 5유로에 1주일 충전 All zone 갈 수 있는 걸로  22.8유로. 보증금은 환불 불가. 그리고 위 나비고 사진의 오른쪽 하단에는 증명사진을 붙여야 하고 왼쪽 하단에는 서명을 해야만 한다. 사진을 붙이지 않고 타면 무임승차로 간주됨. 즉 사서 타인에게 양도가 불가능한 교통카드. 대신 저거 하나로 Roissy 공항버스도 탈 수 있고 5존까지 갈 수 있어서 베르사유도 갈 수 있다. 공항버스가 편도 11유로. 베르사유가 왕복 약 7유로 정이니 잘만 쓰면 엄청 이득이다. 우린 이후 일정에 베르사유도 있고, 공항으로 돌아가는 일정도 있어서 무조건 5 zone 까지 가능한 나비고 일주일짜리로 구입.   아침일찍 문 열때쯤 허츠 대리점에 갔는데도 사람이 … 더 보기 “파리여행 6일차 – 로댕 박물관, 마레지구 크레페, 카페”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깔리아리 후기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을 사서 이용하던 중,네이버 네스프레소 까페에서 깔리아리 호환 캡슐을 공동구매 하고 있길래 한번 사봤다. 이태리 명품 커피 브랜드인 깔리아리는,중앙 아메리카와 브라질산 원두를 브랜딩하여 풍부한 아로마와 만족스런 풍미를 구현하고 있는 엘리테, 그랜드 에스프레소, 크렘 에스프레소, 데카 디카페인 총4종 한셋트로 구성되어 있다. 깔리아리는 이탈리아 브랜드의 나름 고급 커피인데, 신세계 백화점에서도 팔고 있는걸 보고 맛이 궁금하던 차에 공동구매로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이번 기회에 도전! 캡슐 개당 가격이 공동구매가로 550원 정도인데, 네스프레소 캡슐이 개당 800원~1000원 사이인걸 생각하면 꽤나 저렴한 가격ㅋㅋ 이번 공동구매 구성은 4종 각 한박스와 원하는 맛 한박스 추가, 거기에 시나몬스틱을 사은품으로 주는 구성이었다. 이 푸짐한 구성. 커피 캡슐이 갑자기 확 늘어나니 뭔가 마음이 풍족해지는 느낌이다ㅎㅎㅎ깔리아리 커피 캡슐은 일반 네스프레소 캡슐과는 다르게 캡슐이 하나씩 비닐로 개별포장이 되어 있었다.박스를 개봉하면 아래 사진같은 비닐이 나타난다. 깜찍한 모양이다ㅎㅎ 비닐을 뜯으니 진한 커피향을 확 풍기며 진짜 캡슐이 나타났다. 이렇게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커피향이 더 잘 보전될 것 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 더 보기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깔리아리 후기”